[교령] 봉헌 생활의 해 대사 교령

Published March 7, 2015 by

사도좌 내사원
봉헌 생활의 해 대사 교령
(2014.11.23.)

봉헌 생활의 해에 대사의 모든 은총을 얻는 데 필요한 선행을 지정한다.

수도 단체들이 언제나 설립 은사에 더욱 더 충실하도록 쇄신을 하고 전 세계 그리스도 신자들이 거룩한 교회의 친교 안에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굳건히 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시려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제정하신 다가오는 봉헌 생활의 해를 계기로, 최근에 수도회성 장관 추기경은 이 사도좌 내사원에 대사의 은총을 얻는 데 필요한 선행을 정식으로 지정해 주도록 요청하여, 내사원은 교황의 특별 위임으로 일반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의 지향에 따른 기도) 아래서 봉헌 생활회의 모든 회원과 참으로 참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신심 깊은 신자들에게 올해 대림 제1주일부터 2016년 2월 2일까지 전대사를 기꺼이 수여한다. 또한 이 전대사는 연옥 영혼들에게도 대리 기도의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

가) 로마에서는, 수도회성이 정해 제시한 일정에 따라 국제 대회와 행사에 경건하게 참석하고, 적어도 얼마 동안 경건한 묵상을 한 뒤에 주님의 기도와 승인된 신경을 바치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간구할 때마다 전대사를 얻을 수 있다.

나) 모든 개별 교회에서는, 교구가 정한 봉헌 생활의 날과 봉헌 생활의 해를 위하여 마련한 교구 행사 때에, 주교좌 성당, 지역 직권자의 동의로 지정된 다른 거룩한 장소, 수도원의 성당이나 봉쇄 수도원의 경당을 경건하게 방문하여 그곳에서 공적으로 거행하는 성무일도를 함께 바치거나 적어도 얼마 동안 경건한 묵상을 한 뒤에 주님의 기도와 승인된 신경을 바치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간구할 때마다 전대사를 얻을 수 있다.

봉헌 생활회의 회원 가운데 건강이나 다른 중대한 이유로 그 거룩한 장소들을 방문할 수 없는 이들도 모든 죄를 끊어버리고, 전대사를 얻기 위한 세 가지 일반 조건들을 가능한 대로 먼저 이행하겠다는 의향을 지니고 열망하는 마음으로 영적인 방문을 하여, 자신의 질병과 삶의 어려움을 마리아를 통하여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봉헌하고 위의 기도들을 바치면 전대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교회의 열쇠로 하느님의 용서를 더 쉽게 얻도록 목자의 사랑으로 다가가는 사도좌 내사원은 고해 전담 의전 사제들, 참사들, 수도 사제들, 고백을 들을 수 있는 적절한 권한을 받은 다른 사제들이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거행하고 병자들에게 자주 성체를 분배해 주도록 간곡히 요청한다.

이 교령의 모든 것은 봉헌 생활의 해에만 유효하다. 이에 반대되는 것은 무효이다.

로마, 사도좌 내사원에서
2014년 11월 23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내사원장 마우로 피아첸차 추기경
부원장 크지슈토프츠 유제프 니키엘 몬시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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